먼저 제품을 받고 크기가 기존에 쓰던 것보다 살짝 커서 무기로도 쓰겠구나 싶었습니다.
하지만 베터리가 두개가 들어가니 아 이건 당연한 길이겠다 생각되었고,
배터리 두개 풀 충전 후 자전거에 거치했습니다.
거치대 그냥 해도 되지만 혹시나 이 좋은 놈이 떨어질까 두려운 맘에 테이핑을 살짝하고 거치했습니다.
각도 맞춘 후 켜보니 역시나 T6의 위압감이란... 기존에 P6 사용했습니다.
밝기가 두배 이상은 되는 것 같았습니다.
산에가서 써칭을 해보니 헐~ 하늘끝까지 뚫고 나갈 기새더군요.
밤이라서 제 오래된 카메라로는 담지 못해 아쉬웠습니다.
그래서 다시 건물로 들어와서 줌해서 찍어봤습니다.
사이의 거리는 약 60M이상은 될 텐데 그 끝에 사람이 있었다면 실명할지도 모르겠습니다. ㅋ
이렇게 계속 테스트를 하다보니 100% 모드로 한 한시간은 사용한 것 같습니다.
약간의 열이 느껴지긴 했지만 뭐... 몇시간 내내 켜놓는 것은 아니기에 그러려니 했습니다.
제 생각에 이정도의 성능이면 1분만 계속 켜 두어도 뜨거워 져야 하는데...하면서 만족했습니다.
자전거에 원래 두개를 달 생각이였는데 성능땜에 하나로 충분히 만족합니다.
이 제품으로 고민하고 계신분은 성능은 별5개! 휴대성 별3개! 자전거용 별5개! 낚시용 별5개!
가격은 살짝 고가이지만 고민하지 말고 구매 후 사용하시면 저처럼 매우 만족 하실꺼라 생각됩니다.
참고로 너무 맘에 들어서 이런글 정말 잘 안남기는데 처음으로 리뷰란 걸 해봤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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