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 타이탄코리아입니다
고객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속에 저희가 새로운 사무실로 이전을 하고
새로운 제품들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습니다.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에 감사를 드리며
새롭게 변경되는 제품 A/S에 대한 안내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
2010년 이맘때쯤 제품 무상수리 기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적이 있었습니다
설문 내용은 * 제품 단가가 오르더라도 무상 수리 기간을 늘려드리는것이 좋은가..
아니면 지금의 상태를 유지하는것이 좋은가...* 였었는데
그 당시는 약 46%정도의 비율로 '지금의 A/S 정책과 판매가격을 유지해달라'는 의견이 많았습니다
그래서 최대한 많은 고객님들의 의견을 반영 해 드리고자 A/S정책과 제품 단가를 유지해 왔었으나
요즘 들어서 고객님들의 눈 높이가 높아지고, 저희도 High Quality의 제품을 제작/판매 하려고 하다보니
기존의 A/S 정책으로는 고객님들의 Needs를 충족시켜드리지 못하겠다는 판단이 들어서
2011년 10월 1일을 기해서 회사의 A/S 정책을 변경하기로 결정했습니다
기존의 A/S정책인
※ 제품 구입 후
7일 이내 불량시 수리비+왕복 택배비 전액 자사 부담
7일~1개월 이내 왕복 택배비 고객 부담+수리비 무상
1개월 이후 왕복 택배비 고객 부담+ 수리비 유/무상
에서 변경되는 A/S 정책은
※ 제품 구입 후
7일 이내 초기불량시 수리비+왕복 택배비 전액 자사 부담
7일 ~ 1년 이내 수리비 전액 자사 부담
(수리가 불가능할 시 신제품 혹은 리퍼비시 제품으로 1:1 맞교환 원칙)
1년 이후 수리비 고객 부담
으로 변경이 됩니다
(후레쉬 제품에 한하며(Q3 이상의 칩셋 제품들), 저가형 일부 품목은 제외됩니다
잡화 및 저가형 후레쉬 제품은 기존의 7일 정책 유지)
2011년 10월 1일 이후 구매 고객에 한하며 적용이 됨을 알려드리며
2011년 9월 30일 이전의 구매 고객분들은 어느정도 정상 참작을 하겠으나
10월 1일 이후와 그 이전의 판매 가격이 상이함을 인지 해 주시고,
그 이전의 판매가격에는 1년 무상 수리 적용으로 인해서 추가로 발생하는
A/S비용에 대한 원가 상승분이 포함되어 있지 않은 점을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
(9월 30일 이전의 구매고객분들도 서운함을 느끼지 않으실 수 있도록 적절한 방안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)
제품 수리를 원하시는 경우 제품을 직접 구매처 혹은 당사로 들고 오셔야하며,
부득이한 경우 택배로 제품을 보내주셔야 하는 경우는 기존처럼 왕복 택배비 5,000원은 동봉 해 주셔야 합니다
(7일 이내 초기불량건은 택배비 자사 부담으로 동일합니다)
국내 몇몇 대기업들처럼 지역 곳곳에 A/S 센터를 만들어서
제품 운반에 따르는 택배비 부담을 덜어드리면 좋겠지만
온라인 거래의 특성상 아직까지는 실현 불가능함을 널리 양해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
앞으로도 꾸준한 신제품 개발과 제품 품질 관리를 통해서
고객님들의 Needs를 파악하며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는 타이탄코리아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
P/S
국내 원화 가치 하락과 급등한 환율 및 원자재 가격 폭등으로 인해서
제품의 도/소매 가격이 소폭 상승 하였습니다
꾸준한 원가 관리를 통해서 제품 판매 가격을 조금 더 낮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
2011년 10월 1일
주식회사 타이탄코리아
대표이사 박진기 배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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