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단, 렌턴의 외관은 고가의 렌턴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디자인입니다.
헤드부분을 돌려서 줌 조절을 할수 있는데 아주 부드럽고 섬세한 편입니다.
몸체도 알루미늄재질로 아주 튼튼합니다.
렌즈부분은 볼록렌즈인데, 아주 강해 보입니다.
뒤에 on/off 스위치가 있는데, 살짝 누를때 마다 3가지 모드로 변환하는데, 야간 라이딩에
아주 편리하더군요.
물론, 줌 기능도 아주 유용하구요.
야간 라이딩시 점등을 하면 테두리에 붉은 빛도 정말 예쁩니다.
내부는 사진처럼 되어 있는데, 어디 하나 흠잡을데 없이 견고하게 잘 만든 제품이란 생각이 듭니다.
사은품으로 주시는 휴대용케이스는 벨트나 배낭고리등이 있어 편리합니다.
다만, 이부분에서 아쉬운 점이라면 평상시 그냥 배낭에 넣고 다니는 사람들을 위해서
렌즈부분을 보호하도록 만들었다면 더 좋았을것 같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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